[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5월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린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현재 뮤지컬 ‘뉴시즈’에서 뛰어난 무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린아는 “시구를 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넥센히어로즈의 팀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을 배경으로 거리 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신문팔이 소년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꽉 찬 스토리로 빛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 뮤지컬 배우 린아. 사진=넥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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