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두 번째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일 오후 6시30분 고척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포수 박동원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1루, 중앙, 외야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는 관중에게 무료 배포한다.
넥센은 매달 첫 번째 홈경기를 ‘영웅 프리티셔츠데이’로 지정해 진행하고 있다. 메인스폰서 넥센타이어와 5000장의 티셔츠를 공동 제작했다. 지난 4월의 티셔츠 주인공은 주장 서건창이었다.
↑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박동원.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