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어린이날에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SK는 5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BO리그 정규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시작되고 난 직후인 오후 2시1분 매진(2만6000석)이 발표됐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기 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이 구장을 찾았다. 이날 매진은 SK의 올 시즌 첫 기록이다.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문승원, 김태훈, 박종훈, 최승준, 김재현, 최정민이 경기 전 어린이들과 달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