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이 3경기만에 돌아온 박석민의 발을 초반부터 묶었다.
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 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3연전 첫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NC다이노스 박석민은 3경기 만에 선발 추전하게 됐다. 그는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지난 4일과 5일 KT전에서 출장하지 않았다.
2회말 타석에 선 박석민을 맞이한 것은 LG트윈스의 선발투수 이준형이었다.
이준형은 박석민에게서 파울과 헛스윙,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삼진을 얻어냈다.
현재 LG트윈스는 1대0으로 NC다이노스에 앞서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