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에릭 테임즈(NC)가 외인타자 연속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테임즈는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전에 4번 1루수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 2루타를 때렸다. 이날 안타로 테임즈는 지난 4월 13일 대구 삼성전을 시작으로 1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외인타자 연속안타 신기록이다. 종전기록은 2001년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안타를 때려낸 SK 외인타자 호세 에레라의 18경기 연속 안타기록이다.
↑ 에릭 테임즈(사진)가 외인타자 연속안타 기록을 새로 써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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