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기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차별화되고 의미 있는 캠페인인 관계회복 프로젝트 ‘야구의 추억’을 진행한다.
이번 ‘관계회복 프로젝트’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 속에서 대화의 단절, 소원해진 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의 사연을 신청받아 야구장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 4월 7일 단발성으로 처음 진행된 바 있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당초 일회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관계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까워진 부자의 모습을 보면서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더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즌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관계회복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