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20일 그라운드에 다시 오른다.
한화는 지난 19일 “김 감독이 내일(20일) kt 위즈와 홈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리 통증에 시달렸던 김 감독은 지난 5일 서울삼성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다. 요추 3,4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이 불가피했다.
↑ 사진=MK스포츠 |
이에 따라 5일
김 감독은 지난 15일 퇴원한 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요양을 했다. 그리고 5일간 휴식을 마치고 현장 복귀 수순을 밟는다. 김 감독은 이날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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