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9)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4번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날 경기 휴식 뒤 하루 만에 복귀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4번 타자로 출전한 3경기에서 11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4삼진을 기록중이다.
↑ 강정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상대 선발은 우완 타일러 챗우드로, 이번 시즌 5승 3패 평균자책점 3.20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피츠버그는 조너던 니스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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