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우천 취소된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의 대체 일정이 발표됐다. 두 팀 모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이날 취소된 경기가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35분에 P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은 양 팀 모두 휴식일로 예정돼 있었다. 두 팀은 이미 덴버와 피츠버그를 오가며 시리즈를 소화한 상태였기 때문에 대체 일정을 잡기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고, 결국 하루 뒤 경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 구장 관리인들이 외야에 고인 물을 빼고 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
콜로라도는 조던 라일스, 피츠버그는 라이언 보겔송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홈 슬라이딩 시도 도중 왼손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