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2·갤럭시아SM)가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곤봉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7~2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메에츠 아레나에서는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월드컵 6차 대회가 열렸다.
이날 손연재는 최종일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8.650점으로 은메달, 볼 18.550점으로 동메달, 곤봉 18.550점으로 금메달, 볼 18.45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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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와 러시아를 제치고 1위라니 대단하다.” “대단한 인재다. 한국에서 이런선수가 나왔다니.” “올림픽까지 파이팅.” “좋은 성적 거둬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