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의 평가전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 11명 중 9명이 평점 0점을 받았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일 한국 스페인 친선 경기 평가와 함께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아스’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발 선수 11명 중 기성용과 남태희에게만 평점 1점을 부여했다. 나머지 9명의 선수들에게는 평점 0점을 줬다. 교체 출전한 이용과 곽태휘, 이재성, 석현준에게는 1점을 책정했다. 임창우는 뛴 시간이 짧아 점수가 없다.
이밖에 ‘아스’는 “리케호에는 유럽파 선수가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1대 6으로 대패를 당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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