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2016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수단을 대상으로 벌인 1차 약물검사에서 대상자 36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클래식 5라운드 일정이 진행된 4월13일 출전선수명단에서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채취된 시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 분석하였다.
KADA에 따르면 K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2016시즌부터 도핑검사 운영 및 규정은 KADA 방침을 따른다. 한국프로축구선수들에 대한 테스트는 2009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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