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0회초 2사 1,2루 넥센 유재신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이택근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4승 4패를 기록중인 선발 소사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렸다. 하지만 LG 소사는 7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 선발 최원태는 6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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