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LA 다저스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서 6-1로 승리를 거뒀다.
3회까지 0-0 균형을 이루던 양 팀의 경기는 피츠버그가 4회말 앤드류 멕커친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다르게 전개되기 시작했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다저스전 승리를 거뒀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News1 |
피츠버그 선발 제프 로크는 7이닝을 1실점으로 탄탄하게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시즌 7승(5패
한편, 전날 11호 아치를 그렸던 강정호는 이날 휴식을 취했다. 3경기 연속 출전한 강정호에게 피츠버그 벤치는 하루 휴식을 부여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