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016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오는 7월12일부터 17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7일 밝혔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씨의 이름을 내걸고 비시즌 동안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다.
팀 당 5경기씩 총 15경기를 치르며 팀의 순위는 이긴 수가 많은 팀이 상위로 결정된다. 자세한 대회 일정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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