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내일(2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와 스포츠체험존을 운영합니다.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는 미디어존과 체력측정존, 디지털 전시존 등으로 구성되며 스포츠체험존에서는 미니 야구와 골프, 테이블 축구 등을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이며, 오후 5시에는 서울올림픽기념관 라이드영상체험관에서 영화 '퍼펙트게임'을 상영합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8월에도 이번 행사를 추가 운영하고 10월부터는 국제스케이트장 할인 입장 행사와 태릉선수촌 견학 행사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