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또 한 번 투수코치 교체를 단행했다.
한화는 2일 기존 불펜코치였던 이상군 코치가 메인 투수코치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민태 코치는 불펜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인 투수코치 변화다. 한화는 지난 4월 고바야시 세이지 당시 메인 투수코치와 정민태 2군 투수코치의 자리를 바꾼 바 있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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