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1사 3루 SK 이재원 희생타 때 3루주자 최승준이 득점을 올리고 김용희 감독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5승 6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중인 선발 류제국이 나서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 선발 박종훈(5승 6패)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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