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5연승을 질주했다. 강정호는 9회 대수비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피츠버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피
최근 타격 슬럼프를 겪는 강정호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9회말 1사 1루에서 3루 대수비로 출전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50이며, 최근 1경기에서 타율 0.121에 그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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