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해설위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허구연 위원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녹화 방송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언급하면서 강정호 스캔들을 말했다. 당시 강정호는 티아라의 효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허구연 위원은 효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강정호는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카고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6일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에서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달 18일 컵스와의 경기가 끝난 이후 강정호가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여성을 자신이 묵던 호텔로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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