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25)의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가 독일을 꺾고 유로 2016 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4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유로 2000 이후 16년 만에 노리는 우승이다.
그리즈만은 전반 47분, 후반 27분 두 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대회 6호골을 기록하기도. 그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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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먼저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과 대결을 펼친다. 그리즈만은 포르투갈의 수장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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