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올스타 휴식기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18일 1군 엔트리에서 3명이 빠졌다.
한국야구위원화(KBO)는 18일 1군 엔트리 변동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총 3명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투수자원 금민철을 말소했다. 6월 약 한 달간 선발과 구원으로 던진 금민철은 5경기에 나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SK 역시 마운드에서 변동소식이 전해졌다. 우완 불펜진 박민호가 제외됐다. LG는 내야 백업자원 역할을 맡고 있는 황목치승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 넥센 금민철이 후반기 시작을 앞둔 1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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