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성환과 안지만의 수사 결과가 발표된다.
경찰은 21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과 안지만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윤성환과 안지만의 해외원정도박 혐의 수사를 맡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윤성환과 안지만은 지난해 10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임창용과 오승환 역시 사건에 연루되며 야구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임창용과 오승환은 혐의를 인정, 벌금 천만원을 선고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