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선수들과 함께 하는 유소년 캠프’를 내달 7일 부터 진행한다.
21일 전자랜드 구단에 따르면 유도훈 감독 및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자랜드 선수단 숙소에서 입소식을 갖고 7박 8일 간 훈련에 돌입한다.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과 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농구캠프는 26일까지 전국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매장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최종 10명의 유망주를 선발한다.
↑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우수선수를 뽑아 시상하며 농구화등 기념
이와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전자랜드 농구단과 함께 유소년들에게 농구의 즐거움과 체력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여 영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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