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2, 3루에서
그러나 다른 타석에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61에서 0.260(50타수 13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