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U-20(20세 이하)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8강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5연승을 질주했다.
앞서 4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리그 3차전에서 28-22로 이겼다. 한국은 3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전반을 18-9로 우위를 점한 한국은 후반에는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며 전술 변화를 시험했다. 한 때 3~4점차로 쫓기기도 했지만 다시 점수 차를 벌리면서 여유있게 승리했다.
↑ 남자주니어핸드볼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박성립 한국 감독은 “예선과 8강 리그를 치르며 선수들의 실전 감각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