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대만 뉴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과 정선민, 전형수 코치 등을 비롯한 김단비, 곽주영 등 12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나선다.
대회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신한은행과 일본, 태국, 대만A, 대만B 국가대표팀, 미국 선발 등 6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3일 대만A팀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 2일 출국한 신한은행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사진=W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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