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6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류승우(23·레버쿠젠)의 선제골로 피지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류승우는 5일 오전 8시(한국 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우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
이날 한국은 전반 38분 류승우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문창진의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현재 한국은 류승우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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