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이 류승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 피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국과 피지의 경기는 8-0으로 승리했다.
후반 17분 권창훈 골로 시작된 한국 대표님의 골 잔치는 한동한 계속됐다. 후반 27분 교체투입한 손흥민이 류승우가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했으며, 석현준은 종료 직전 헤딩으로 한 번 더 골망을 갈랐다. 류승우는 추가시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경기는 한국의 8-0 대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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