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기보배의 개인 경기 일정이 화제다.
최미선, 장혜진과 함께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 그는 9일 오전 4시 44분(이하 한국시각)부터 여자 개인 양궁 64강 경기를 치른다.
그의 상대는 케냐 출신의 셰잔나 안와르.
기보배는 앞서 진행된 랭킹 라운드에서 최미선, 장혜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랭킹 라운드에서의 선전과 단체전에서의 활약을 보여준 기보배가 개인 경기에서 금빛 사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