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남자 곽동한 선수가 한판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 32강전에서 곽동한이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칠레 토마스 브리세뇨와 맞붙은 곽동한은 경기 시작 1분45초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인 곽동한은 가볍게 16강에 진출하며 금메달 청신호를 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