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2일 신인 드래프트를 맞아 ‘웰컴 투 KBO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인 드래프트는 22일 오후 2시 더 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그 프로그램 중 10개 구단 신인 1차지명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야구팬의 질문도 방영된다.
이에 12일부터 KBO 공식 앱과 페이스북을 통해 최동현(두산), 장지훈(삼성), 김태현(NC), 이정후(넥센), 이원준(SK), 김병현(한화), 유승철(KIA), 윤성빈(롯데), 고우석(LG), 조병욱(kt) 중 1명을 선택해 궁금한 점을 남기면 된다. 10명을 추첨해 KBO 구단 선글라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