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펠프스가 또 다시 금메달을 추가했다.
펠프스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한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6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m를 2위로 통과한 펠프스는 배영구간에서 3위까지 쳐졌지만 펠프스는 평영에서 전세를 뒤집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로 인해 펠프스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했고 개인 통산 올림픽에서 22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