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국가대표 이희솔이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희솔은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파빌리온2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 75㎏급 경기에서 인상 118㎏, 용상 153㎏, 합계 275㎏을 들어올렸다.
그는 멍수핑(중국·307㎏) 김국향(북한·306㎏) 사라 로블레스(미국·286㎏)샤이마 하리디(이집트·278㎏)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이희솔은 이날 인상에서 선전했으나용상에서 로블레스에 밀리며 메달의 꿈을 접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