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육상 대표 우사인볼트가 100m 결승에 무난히 들어갔다.
볼트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준결승 2조에서 9초86으로 1위를 기록했다.
6레인에서 출발한 우사인볼트는 여유있게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사인볼트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육상 역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100m, 200m, 400m 계주 3관왕에 도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