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강정호가 교체됐다.
16일(한국시간) 강정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상대 선발 맷 무어를 상대로 2회말 볼넷으로 출루했고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으로 기록한 안타였다.
6회초, 7회초엔 삼진을 기록했고 7회말 수비 상황에서 교체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8-5로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