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온두라스를 6-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준결승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이날 경기 시작 14초 만에 네이마르가 성공시킨 골을 시작으로 ‘골 파티’를 했다. 전반 26분, 36분에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골을 연속으로 넣은 것에 이어 후반 6분 마르키뉴스가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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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4분 투앙의 골, 추가 시간에 네이마르가 성공시
브라질은 이에 오는 21일 결승전에서 독일과 나이지리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브라질은 월드컵에서는 다섯 차례나 우승했지만 올림픽에서는 지금까지 금메달을 딴 적이 없기 때문에 올해엔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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