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 오른 손연재의 순서가 결정됐다. 손연재는 10명이 나서는 최종 무대에서 8번째로 연기에 나서게 된다.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일(한국시간) 오전 3시20분에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경기 연기 순서를 공개했다.
결선에서 손연재는 후프, 볼, 곤봉, 리본 순서로 연기를 선보인다. 예선 성적과 관계없이 결선 성적만으로 메달이 가려지는 만큼 손연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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