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배트걸이 경기 직전 마운드에 로진을 놓고 내려오면서 라인을 밟지 않기 위해 점프를 하고 있다.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삼성을 맞아 승수를 추가하기 위재 전력을 다하고 있다.
kt전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한일 통산 59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이승엽은 600홈런에 단 3개만을 남겨두고 있고 타점 역시 1386타점으로 양준혁이 세운 1389타점 타이기록에 3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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