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양의지가 경기 전 타격훈련을 준비하면서 에반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LG전에서 박용택이 휘두른 배트에 머리를 맞은 양의지는 병원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자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7위의 롯데는 중위권 진입을 위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