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만루상황에서 갑자기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비를 맞으며 경기 중단을 기다리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는 중위권 진입을 위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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