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 경기에서 NC가 선발 해커의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와 팀의 시즌 5번째 선발 전원 안타속에 11-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개인최다 27호 홈런을 쏘아올린 NC 박석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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