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이 원인이다.
2년 만에 복귀한 1군 무대에서 전력으로 플레이 하다가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안치홍은 지난 3일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지만 안치홍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그대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상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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