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이동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금주의 선수가 됐다.
AFC는 지난 19일 ACL 8강 2차전을 대상으로 ‘토요타 금주의 선수’로 이동국을 선정했다.
이동국은 평점 8.7점으로 금주의 선수를 차지했다
이동국은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ACL 8강 2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뒤, 두 골을 넣으며 전북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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