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9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4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SK는 10일부터 이어진 9연패에서 탈출했고 한화전 6연패에서도 벗어났다.
SK 나주환은
선발투수 SK 선발 윤희상은 5이닝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다.
한편 한화 선발 에릭 서캠프는 1이닝 3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무너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