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 옥영화 기자] FC서울이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 현대를 꺾고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 정상에 등극했다.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결승전, FC 서울은 후반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우승한 FC 서울 곽태휘가 황선홍 감독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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