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24·비씨카드)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한 장하나는 지난주 10위였다가 7일 자 순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펑산산(중국)은 8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3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순위는 그대로다.
[디지털뉴스국]
↑ 장하나 ‘버디성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2016 LPGA KEB 하나은행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 성공 후 인사하고 있다. 2016.10.13 [KLPGA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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