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26·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은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3언더파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최운정은 톱 랭커들이 빠진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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