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선수협이 유소년 야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오는 12월 1일(목) 10시부터 고척돔에서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클리닉은 프로야구선수들의 사회공헌과 야구보급 활동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들과 야구로 소통하고, 야구를 즐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선수협 소속 10개 구단 30여명의 프로야구현역선수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타격, 수비 등을 지도하게 되고, 사인회 이벤트와 선수들과 함께 캐치볼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 고척스카이돔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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