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근우(한화)가 무릎 수술을 한다.
한화는 15일 “정근우가 좌측 무릎관절 안쪽 반월상 연골 손상이 관찰돼 내시경 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정근우는 20일 일본 고베로 출국해 고베대학병원에서 수술할 예정이다. 재활까지는 2~3개월가량이 필요해 내년 2월 1일부터 시작할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지는 미지수다.
↑ 정근우는 22일 일본 고베에서 무릎 수술을 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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